‘130억’ 이지영 강사 평소 갖고 다니는 특급 신용카드 (+연회비)

2021년 1월 5일   박지석 에디터

이지영 강사의 신용카드가 뒤늦게 화제 되고 있다.

지난해 12월 이지영 강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드디어 공개! 지영쌤의 What’s in my bag!’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시했다.

이날 이지영 강사는 평소 사용 중인 신용카드를 공개해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지영 강사는 “제자들한테 정말 많이 들었던 질문이 있다. 여러분들이 제가 어떤 카드를 쓰는지 궁금해하시더라”라며 평소 사용 중인 카드를 직접 공개했다.

그는 “삼성카드 ‘리움 오 카드’이다. 연회비가 200만 원이 넘는 카드”라며 “이 카드를 발급할 때 삼성 카드에서 상무 이사님이 카드 발급 심사를 나오셨던 기억이 난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해당 카드는 모든 사람에게 발급되는 카드가 아닌, 초청된 사람들에게만 발급이 가능한 가드다. 그 이유는 한도가 없기 때문이다.

이지영 강사는 “제가 차를 살 때 1억 원이 넘는 금액을 (이 카드로) 긁어본 적이 있다. 해외에서 하는 축구 경기 관람권을 구할 때도 컨시어지가 24시간 가능하기로 유명하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이지영 강사는 지난해 12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 방송을 통해 ‘130억 원’으로 추정되는 통장 잔고를 공개한 바 있다.

당시 이지영 강사는 “주식, 펀드, 부동산, 빌딩 계좌를 제외하고 개인 계좌만 보여드린 것”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샀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이지영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