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와 강동원을 한 작품 안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1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아이유는 영화 ‘브로커’ 출연을 결정했다.
‘브로커’는 아이를 키울 수 없는 사람이 익명으로 아기를 두고 갈 수 있도록 마련된 ‘베이비 박스’를 둘러싸고 관계를 맺게 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5년간 준비한 작품이다.
영화 ‘브로커’에는 아이유 외에도 배우 송강호, 강동원, 배두나가 이미 출연을 확정 지은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유는 쟁쟁한 배우들과 세계적인 거장과 함께 ‘브로커’에서 연기 호흡을 맞춰나갈 예정이다.
해당 소식을 접한 팬들은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들은 “상상도 못한 조합이다”, “아이유 진짜 열심히 산다”, “고레에다 감독이면 작품도 꽤 기대할만하겠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아이유는 정규 5집 발매에 앞서 지난달 27일 선공개 곡 ‘Celebrity’를 공개해 음원차트 올킬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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