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패치가 지디와 제니의 열애를 단독 보도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제니의 전연인인 엑소 카이 인스타그램에도 많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앞서 디스패치는 지디와 제니가 같은 회사 선후배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며, 두 사람의 데이트 장면을 포착한 사진을 공개했다.
지디와 제니는 주로 지디의 집에서 데이트를 즐겼고, 데이트 후에 스케줄을 소화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열애설에 대해 두 사람의 소속사 YG는 “확인 불가다”라는 애매한 입장을 내놨다.
특히 제니가 두번째로 공개 열애를 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상황. 제니는 지난 2019년 엑소 카이와 공개 열애를 시작한 후 한 달 만에 결별한 바 있다.
지디와 제니의 열애 소식에 팬들은 카이의 인스타그램을 찾아가 제니를 언급하고 있는 상황이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팬들까지 제니 지디 열애 소식을 접한 후 카이의 인스타그램에 찾아와 “너의 여자가 갔다” “제니가 떠났다” “소식 들었느냐”는 댓글을 남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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