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2’ 기획. 영화 ‘베테랑’ 시즌2 제작이 진행되고 있다. /배정한 기자 |
‘베테랑’ 후속, 2017년 개봉 예정
영화 ‘베테랑'(감독 류승완 제작 외유내강)의 속편이 제작될 계획이다.
류승완 감독은 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있는 한 음식점에서 열린 ‘베테랑’ 천만 돌파 기념 미디어 데이에 참석해 “‘베테랑’ 2편 제작을 기획하고 있다”며 “빨라도 3년 정도 걸릴 것 같다”고 속편을 예고했다.
‘베테랑2’의 소재는 구체적으로 정해지지 않았지만, 앵커 출신으로 정치에 뜻을 품은 악당이 타깃으로 등장할 것이란 귀띔이 있어 궁금증을 일으키고 있다.
강혜정 외유내강 대표 역시 이날 ‘베테랑2’ 제작 계획을 밝히며 “2017년 여름 개봉 예정”이라고 귀띔했다.
한편 ‘베테랑’은 안하무인 유아독존 재벌 3세를 쫓는 베테랑 광역수사대의 활약을 그린 범죄오락액션 영화다. 배우 황정민, 유아인, 유해진, 오달수 등이 출연했다. 지난달 29일 1000만 관객을 넘어섰고, 10일 1200만 관객을 확보하며 한국영화 흥행 9위에 이름을 올렸다.
[더팩트 | 김경민 기자 shine@tf.co.kr]
[연예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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