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전북경찰 페이스북에는 <ELLE 9월호 아름다운 여성 20대 대표 박예리 경위>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경찰 정복을 차려입고 경례를 하고 있는 박예리 경위의 모습이 담겨 있다.
경찰청 사람들에도 출연 중인 박 경위는 MC 이경규가 “경찰계의 태연이라는 말이 있다”고 칭찬하자
박 경위는 “죄송하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박예리 경위는 현재 경찰청 홍보모델로 활동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박예리 경위는 전북 익산 경찰서의 사기나 횡령, 배임 등 경제사건을 수사하는 수사과 경제팀에 재직중이다.
박예리 경위는 “어린시절 ‘경찰청사람들’을 보며 컸다. 자연스럽게 경찰시험을 준비해 여기까지 오게 됐다”고 말했다.
<ELLE 9월호 아름다운 여성 20대 대표 ‘박예리 경위’.jpg>#경찰70주년_경찰청화보모델#경찰청사람들_출연중”제복 입은 제 모습이 자랑스러워요. 경찰의 꿈을 이뤘으니 전문 분야를 찾아보고 싶어요.”…
Posted by 전북경찰 on 2015년 9월 8일 화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