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진’ 러블리즈 서지수와 밀접 접촉했다는 연예인

2021년 6월 23일   박지석 에디터

러블리즈 서지수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그와 밀접 접촉자로 분류된 멤버가 많은 팬들의 우려를 받고 있다.

23일 러블리즈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서지수가 코로나19 확진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같은 멤버인 유지애가 최근 서지수의 밀접접촉자로 분류된 사실이 밝혀졌다. 유지애를 포함한 러블리즈 멤버들은 코로나 음성 판정을 받았다.

앞서 유지애는 지난 21일 SBS 파워FM ‘배성재의 텐’ 녹화 방송을 진행한 바 있다.

SBS 측은 “유지애가 격리 중이긴 한데, 그날 별다른 문제는 없었다. 녹음분은 오는 25일 방송될 예정이다. 제작진 또한 아무 문제가 없다”라고 전했다.

또한 서지수의 코로나 확진에 따라, 러블리즈 미주는 23일 ‘두시탈출 컬투쇼’ 스페셜 DJ 스케줄을 취소했다.

케이가 참여하는 뮤지컬 ‘태양의 노래’ 측은 출연과 관련해 “확인 중”이라고 말을 아꼈다.

한편 서지수의 코로나 확진에 많은 누리꾼들은 우려의 말을 보내고 있다.

이들은 “얼른 완쾌하시길 바랍니다”, “러블리즈 멤버들 모두가 걱정이네요”, “다들 놀랐을 듯”, “연예계에서 코로나 터지면 너무 무섭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서지수 인스타그램, 유지애 인스타그램, 미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