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윤화 김민기 부부가 한강뷰 아파트를 공개해 화제이다.
27일 방영된 JTBC 예능 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에 홍윤화, 김민기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10년 연애한 사실을 밝힌 홍윤화, 김민기 부부는 “결혼은 4년차”라고 말했다.
평소 김민기가 홍윤화를 챙긴다는 말에 김민기는 “없으면 못 산다”며 “지금도 맨날 집에서 안고 있고, 그런데 윤화가 싫어한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이날 홍윤화, 김민기 부부는 집을 공개했다.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집은 탁 트인 한강 뷰로 시선을 끌었다.
깔끔하게 정리된 집을 보고 박미선은 “잡지에 나오는 집 같아”라고 말했다.
홍윤화가 김민기를 위해 준비한 공간도 소개했다. 벽면을 가득 채운 만화책과 최신형 컴퓨터에서 남편을 향한 애정이 드러났다.
침실도 놀라웠다. 큰 침대가 두 대나 있었던 것이다. 박미선은 “한 10명이 자니?”라고 눈이 커졌다.
한편 5살 차이가 나는 홍윤화, 김민기 부부는 개그맨 선후배 사이로 처음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지난 2018년 11월 결혼했으며, 신혼집은 서울시 마포구 망원동인 것으로 밝혀졌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JTBC 방송 ‘1호가 될 수 없어’ 캡처, 김민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