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배우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문신을 공개해 화제이다.
함연지는 27일 인스타그램에 “다시 순둥햄으로 돌아왔는데.. 팔뚝에 아직 호랭이 발톱. 에헤헤헤헤헤헤헿헤 뭔가 더 쎄보이지 않나요?”라며 “햄편과 서울숲에서 놀다 왔어요! 여러분 오늘 아름다운 날씨만큼 아~~름다운 하루 보내세요!!”라고 글을 게시했다.
글과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화사한 꽃무늬 원피스를 입고 있는 함연지의 모습이 담겨있다. 샤랄라한 원피스 소매 아래로 드러난 문신이 반전 매력을 선사한다.
앞서 지난 26일 함연지는 “여러분 저 문신했어요(물로 붙이는 거)”라는 글과 함께 호랑이 타투 스티커를 붙인 모습을 게시한 바 있다. 센 언니 스타일로 변신한 것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어머 깜짝이야. 너무 달라져서 놀랐잖아요” “센 언니 스타일도 진짜 찰떡이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다른 누리꾼들은 “관종이신듯..” “안 어울려요”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함연지는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버지와 찍은 어릴 적 사진을 게시한 바 있다.
그는 사진과 함께 “아빵 아빵 HAPPY FATHER’S DAY! I LOVE YOU TO THE MOON AND BACK! 항상 제게 삶의 모범을 보여주시고, 나의 진정한 친구가 되어주시는 우리 아빵! 내가 평생 열심히 살아서 아빠 실망시키지 않을게~~~! 사랑해융 감사해융”이라고 덧붙였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함연지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