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어반자카파’의 조현아와 마이네임 멤버 채진의 사생활 영상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8년 4월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조현아와 채진으로 추정되는 술자리 동영상이 유포됐다.
당시 공개된 영상에서 조현아와 채진은 수위 높은 스킨십을 하고 있어 큰 파장을 낳았다.
특히 영상에서 채진은 속옷만 입은 채 조현아와 함께 하고 있어 더욱 논란이 됐다.
채진은 조현아를 눕히는 시늉을 하며 자리를 즐기고 있었다.
해당 영상이 공개되며 논란이 되자, 채진의 소속사는 “친한 사람들끼리 있던 술자리에서 게임을 한 것뿐”이라고 해명했다.
그러나 누리꾼들은 “왕게임을 하는데 왜 바지를 벗고 있냐”라며 의심의 눈초리를 거두지 못했다.
이후 조현아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해당 사건에 대해 해명했다.
그는 “문란하게 놀지 않았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다”라며 진지한 태도로 해명했다. 조현아는 “집주인의 반바지를 입었었고, 게임을 하지 않았다”라며 “당시에 게임을 한 것이 아니라, 뭘 뺏고 있었던 거다”라고 설명했다.
또 “해당 영상은 지인들과의 모임이었으며, 여러 명이 있는 장소에서 게임을 하며 장난치는 모습이 찍힌 거다. 열애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거듭 강조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조현아 인스타그램, 온라인 커뮤니티, MBC ‘라디오스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