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와 로제의 미국 진출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로제 제니 LA 오늘자 근황”이라는 글이 올라와 화제가 되었다.
사진에는 제니와 로제가 미국인 여성 쌍둥이와 나란히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들은 독특한 눈화장을 한 채 시크한 표정을 짓고 있다. 마치 미국 하이틴 드라마에 나오는 고등학생을 연상하게 한다.
제니, 로제와 같이 있는 여성들의 이름은 각각 시미와 헤이즈로, 미국에서 유명한 DJ 겸 모델이다.
이 쌍둥이는 세계적인 스타 벨라 하디드, 셀레나 고메즈와도 절친인 것으로 유명하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래서 블핑은 미국 하이틴 같단 느낌이 들었군. 위화감이 전혀 없네” “미쳤다 인맥..” “근데 미국 왜 간거야?” 라고 반응했다.
지난 2일, 언론은 제니와 로제가 LA로 가는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고 발표한 바 있다. 외신들은 블랙핑크가 다양한 아티스트와 협업을 이어왔기 때문에 이번에도 관련 스케줄 차 방문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블랙핑크는 두아 리파, 레이디 가가, 셀레나 고메즈, 카디비 등 유명 팝 아티스트들과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 바 있다.
한편 블랙핑크는 올해 활발한 활동을 계획 중이다. 리사의 솔로 신곡, 지수의 드라마 등 개인 활동 반경도 넓혔다. 블랙핑크 데뷔 5주년 기념 ‘4+1 프로제트’도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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