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에서 갑자기 성형 고백한 유명 여자 연예인

2021년 7월 6일   SNS이슈팀 에디터

안무가 배윤정이 아들의 얼굴 생김새를 공개하며 성형 사실을 고백했다.

5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맘 편한 카페2’에서는 출산을 앞둔 배윤정의 모습이 그려졌다.

배윤정은 “사실 내일 입원하러 간다”고 밝혔다. 그러자 홍현희는 “출산 전까지 일을 하는 거 아니냐”라며 놀라워했다.

최희는 “내일 아기를 만나는데 기분이 어떻냐”고 물었고 배윤정은 “무섭기도 하고 설레기도 한다. 잘못되면 어쩌지 싶고 오만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그러자 장윤정은 “아기한테서 눈이 안 떨어진다. (분만실에서) 닦고 나오는데 계속 보게 된다”고 공감했다.

그러면서 배윤정에게 “이쯤되면 아기 입체 초음파도 찍지 않냐?”고 물었고 배윤정은 “찍었지”라고 대답했다.

이에 홍현희가 “누구 닮았냐?”고 물었고, 배윤정은 “나 어렸을 때 수술 전 얼굴이랑 똑같아”라고 답했다.

그러자 홍현희는 “내가 아는 지인도 두 분 다 쌍커풀이 있는데 아기만 쌍커풀이 없어. 그래서 깜짝 놀랐어”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배윤정은 11세 연하 축구선수 출신 축구코치 서경환과 2019년 9월에 결혼했으며 지난달 25일 득남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E채널 ‘맘 편한 카페2’, 배윤정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