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알지 못했던 방탄소년단 데뷔 전 엄청난 과거

2021년 7월 6일   SNS이슈팀 에디터

방탄소년단은 세계적인 월드스타이다. 그런데 이들은 사실 과거부터 놀라운 스펙을 갖고 있었다고 한다. 어떤 스펙인지 알아보자.

넓은 어깨에 잘생긴 진은 사실 놀랄만한 스펙의 소유자이다. 그는 데뷔 전 건국대학교 연극영화과를 200:1의 경쟁률을 뚫고 합격했다.

이런 진의 스타성을 알아봤는지 SM에서 그를 학생 때 캐스팅하기도 했다. 하지만 당시 진은 사기인 줄 알고 도망갔다고 한다.

RM

 

 

RM이 이미 뇌섹남인 것은 모두 아는 사실일 것이다. 그는 ‘문제적 남자’에 나와 우월한 두뇌를 보여주었으며 각종 시상식에서 영어로 명언을 남겼다.

이런 RM은 사실 전교가 아니라 전국에서 놀았다고 한다.

공부도 잘했지만 사실 음악이 좋아 음악의 길을 선택했고, 런치란다 라는 이름으로 언더에서 활동했다고 전해진다.

슈가

슈가는 대구 사람으로, 대구에서 그의 손을 안 거친 노래가 없을 정도로 유명했다고 한다. 그는 대구 내 유일한 프로듀서였기 때문이다.

심지어 랩, 클래식피아노, 재즈 피아노 등도 능통한 음악천재이다. 그는 초등학생 때부터 프로듀서가 꿈이었지만 현재는 방탄소년단의 래퍼가 되었다.

지민

어릴 때부터 무용으로 알아줬다는 지민은 부산예고를 수석으로 입학한 인재이다. 하지만 그는 무용만 잘하는 게 아니라 팝핀 등의 춤도 꽤 잘 췄다고 한다.

중학생 때 팝핀대회에 나가 성인들을 모두 이겨버린 일화는 유명하다.

정국

정국은 어릴 때 ‘슈퍼스타케이’에 나갔다가 무려 7개의 명함을 받았다고 한다. 춤이면 춤, 노래면 노래, 랩이면 랩 모두 만능이라 부산에서 유명했다고.

지금도 무엇이든지 잘해 황금막내라고 불리는 정국은 현재 아이돌 중 나이에 비해 가장 대단한 커리어를 가진 인물로 뽑힌다.

도시적으로 생긴 뷔는 사실 데뷔 전 꿈이 농부였다고 한다.

그런데 데뷔 전 색소폰을 3년 동안 불었고, 학교 다닐 때 음악 실기와 수행평가에서 늘 만점을 받았다고 전해진다.

음악에 꿈이 없었음에도 이미 음악적 재능을 타고난 셈이다.

제이홉

 

제이홉은 광주 유명 댄스학원 출신으로, 광주에서 정말 유명했다고 한다. 그래서 정호석(본명)이 잇는 그룹은 방탄소년단이라는 수식어가 붙을 정도였다고.

학교에서 춤으로 알아주는 친구였지만 사실 랩 실력도 어마무시했다고 한다. 그는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랩 실력은 타고난 것이 아닌, 노력의 결과물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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