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솔라가 다이어트로 인해 생긴 증상을 전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116회에서는 마마무 솔라가 출연했다.
그는 최근 남성 잡지 표지 촬영을 앞두고 다이어트 중이라고 근황을 전했다. 솔라는 운동을 시작한 지 “이제 두 달 정도 됐다”며 “많이 빠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김숙은 “힘이 하나도 없어 보인다. 얼굴도 완전히 V라인이 됐다”고 감탄했다.
전현무도 “솔라 표정 이런 것 처음봤다. 짜증낼 힘도 없는 것 같다”며 “마마무 하면서 화보 촬영도 해보지 않았냐”고 물었다.
솔라는 “이게 제일 힘든 것 같다. 매일 매순간이 힘들었다”며 “진짜 초점이 잘 안 맞춰진다. 초점이 흔들리고 눈이 파르르 떨린다”고 말했다.
또 “단호박과 달걀 5개로만 점심 식사를 했다”며 “진짜 이렇게 사는 게 맞나 싶다”고 토로했다.
한편 솔라의 프로필상 키는 163cm이며 몸무게는 45kg이며 이미 상당히 마른 편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살 빠지니 기운이 없어보인다” “다이어트 힘들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KBS 2TV 방송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솔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