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봐도 너무 경악스러운 섹션TV 연예통신 방송사고 모음

2021년 7월 12일

생방송이라면 예기치 못한 방송 사고가 일어나기도 한다.

다시봐도 너무 경악스러운 섹션TV 연예통신 방송사고 모음

지난해 1월 총 994작으로 마침표를 찍은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약 20년 간 연예 소식을 발빠르게 전하며 시청자들과 소통했다.

‘섹션TV 연예통신’은 생방송으로 진행된다는 특성상 몇 차례 방송 사고가 일어나기도 했었다. 지금 다시 보아도 아찔한 그 순간은 생방송의 긴급함을 그대로 전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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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MC를 맡았던 서경석은 역대급 지각을 하며 당황스러운 모습을 그대로 전한 바 있다.

당시 서경석은 마이크를 제대로 차지도 못한 채로 허겁지겁 들어와 자리에 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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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석은 “강남에서 행사가 있었는데 시간 계산을 잘못했다가, 당시 11시에 생방송이 시작되는데 11시 1분에 도착했다. 음악이 나올 때 가까스로 착석했다”라고 밝혔다.

그는 거친 숨을 고르며 생방송을 진행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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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방송 중 화면 조정이 잘못돼 MC들을 당황스럽게 한 순간도 있었다.

김국진은 “다른 소식을 전할 때 살짝 의자에 등을 기대고 있었는데, 모니터를 보니 화면이 완전 블랙이 되더라”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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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갑자기 화면이 스튜디오로 넘어왔다. 제가 그 순간에 얘기를 시작하고 있더라. 그 다음부터는 몸을 기댄적이 없다. 생방송은 확실히 긴장을 해야 하더라”라고 고백했다.

당시 실제 방송 화면에서 김국진은 몸을 약간 기댄채 다리를 꼬고 앉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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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영상을 접한 시청자들은 “이런 게 생방송의 묘미다”, “20년 했는데 이 정도만 사고 난거면 성공한 거다”, “김국진은 거의 기대지도 않았는데 프로 정신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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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섹션TV 연예통신’은 지난 1999년 5월 첫방송을 시작해, 2020년 1월 종영했다.

당시 KBS 측은 “프로그램을 둘러싼 제작 환경과 형식 등에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판단했다”라며 “폐지가 아닌 종료 결정을 내렸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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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유튜브 ‘MBCentertianment’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