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RM 동생이 성.범.죄 고소를 당했습니다”

2021년 7월 15일   박지석 에디터

방탄소년단 RM(알엠)의 육촌 동생이자 종합격투기 선수인 서지연이 성범죄 무고로 피소를 당했다.

15일 한 매체는 서지연의 전 체육관 관장인 A씨가 지난 5월 서지연을 무고죄로 고소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서 씨는 과거 A씨에게 성범죄를 당했다며 고소했다. 그러나 경찰 수사 결과, A씨는 무혐의 처분을 받았고 이에 A씨는 서지연을 무고죄로 역고소한 것이다.

서지연은 18세에 데뷔해 2018년 URCC 플라이급 최연소 챔피언에 등극한 종합격투기 선수다.

방탄소년단 RM과 육촌 관계로 알려져 있는 그는 실제로 RM과 똑닮은 외모를 자랑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최근에는 E채널 ‘노는 언니’에 출여해 “(RM을) 명절 때 가끔 본다. 사인 CD도 받았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또한 김동현이 운영하고 있는 유튜브 채널 ‘매미킴 TV’ 등에도 출연하며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다.

서지연의 보도를 접한 누리꾼들은 깜짝 놀랐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들은 “이런 일이 있었다니 너무 놀랬다”,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등의 말을 보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서지연 인스타그램, E채널 ‘노는 언니’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