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외모 덕에 인기가 많지만 몇몇 누리꾼들의 스토킹때문에 힘들어하는 여자 BJ들이 있다. 누구일까.
BJ 향이
아프리카TV와 유튜브에서 활동하고 있는 BJ 향이는 귀여운 외모덕에 인기가 많다. 하지만 어느 날 방송에서 과거 스토킹을 당해 고통스러웠다는 사실을 고백했다.
과거 아프리카 방송 초창기에 그는 시청자들이 선물을 보내준다고 해서 집 주소를 공개한 적이 있다.
그것이 화근이 되었는지 한 팬이 집 앞으로 찾아와 문을 쾅쾅 두드리며 나와보라고 무섭게 외쳤다고.
그는 당시에 큰 충격을 받아서 일주일간 집 밖으로 나오지 못했다고 전했다.
BJ 엣지
아프리카 4대 여신 중 한 명이라고 알려진 엣지는 과거 스토킹때문에 눈물 흘렸던 일화를 공개했다.
성적인 이야기를 대놓고 하지는 않았지만 채팅방 닉네임을 ‘연쇄삽입마’라고 해놓고 “너 죽일거야” 등의 심한 말을 했다고.
그는 “방송에서는 애교로 넘어갔지만 방송 종료하고 많이 울었다”고 고백했다.
BJ 김이브
김이브는 과거 자신의 SNS를 통해 수년째 스토킹을 당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의 스토커는 “성인 용품 같이 써보자” “속옷도 안 보여주고 속상하다” 등 저급한 말을 일삼았다고.
그리고 마치 김이브가 자신의 여자친구라도 되는 듯 “여보야” “자기야” 라는 말을 서슴없이 했다고 전했다.
김이브를 스토킹한 남성은 살해협박과 허위사실 유포 등으로 파렴치한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으며 결국 1년 6개월 가량의 실형을 선고받았다고 한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