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재산 3억 ‘도지코인’에 몰빵한 염따 충격적인 근황

2021년 7월 21일   김주영 에디터

최근 암호화폐 ‘도지코인’에 전재산을 몰빵했다고 밝혔던 염따의 근황이 공개됐다.

염따는 최근 친구이자 ‘데이토나 엔터테인먼트’의 공동 대표인 더콰이엇의 권유에 따라 도지코인으로 재테크를 시작했다.

초기에는 4천만원으로 시작했지만 결국 보유한 모든 현금 3억원을 모두 도지코인에 넣으며 화제를 낳았다.

염따의 매수평균가는 287원이다.

287원을 넘어선 적도 있었지만 최근 암호화폐 시장의 하락세가 이어지며 도지코인은 이른바 ‘떡락’ 중인 상황.

최근에는 194원까지 떨어진 적이 있으며 현재는 200원대 초반을 유지하고 있는 중이다.

염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플도 지우고 보고 있지 않다”고 말하며 오랜만에 도지코인을 확인하는 영상을 올렸다.

총 매수 3억 2천 6백 만원이었던 염따의 재산은 현재 31.29% 손실을 봐 2억 2천 4백 만원으로 내려간 상태였다.

무려 1억이 넘는 돈을 손실했던 것.

염따는 “으아 내 돈. 1억이 삭제됐다”고 소리를 지르며 “지금이라도 팔아야 거지가 되는 것을 면할 수 있다”고 매도 버튼을 누르려는 영상을 게재했다.

하지만 “안돼. 화성 갈 거라고”라고 절규하며 매도 버튼을 누르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염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