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유튜버 진용진이 기획한 ‘머니게임’이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그 가운데, 진용진이 이번에는 ‘피의 게임’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하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MBC와 웨이브는 새로운 생존 서바이벌 ‘피의 게임’을 공동 제작한다고 6일 발표했다.
하반기에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피의 게임’은 게임에 참가한 외부 플레이어들이 외부와 단절된 공간에서 돈을 두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리얼리티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이다.
‘피의 게임’은 ‘머니게임’의 기획자이자 220만 구독자를 보유한 진용진이 기획에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누리꾼들의 기대를 사고 있다.
‘피의 게임’은 기존 서바이벌과 차별화된 설계를 바탕으로 다양한 생존 게임을 마련할 계획이다.
MBC와 웨이브는 “플레이어들이 최후의 1인으로 살아남기 위해 치열한 지략과 심리전을 펼칠 수 있게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진용진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피의 게임 참가자 모집 공고’를 올렸다. 모집기간은 오는 15일 자정까지다.
성별, 직업, 국적 불문하고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진용진 유튜브 채널 및 MBC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헐 완전 기대된다” “나도 참가하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유튜브 채널 ‘진용진’,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