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의 아내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여배우가 근황을 공개했다.
8일, 신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태국어 정복.. 언제쯤? 끝날 때마다 복습 복습”이라면서 “태국어 어렵다.. 연기가 더 쉬워 나 연기할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신주아가 종이 여러 장에 빼곡하게 태국어를 공부한 모습. 복습한 흔적까지 있었다.
이에 팬들은 “어 다시 배우로 돌아오나요” “태국에서 연기? 아니면 한국?” “태국어 공부 리스펙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주아는 지난 2014년 태국 재벌 2세 사업가 라차나쿤과 결혼했으며 현재 태국에서 생활 중이다.
라차나쿤은 태국의 중견기업인 페인트 회사의 대표이사며 연 매출이 400억에 달한다고 하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신주아와 라차나쿤의 집은 넓은 정원과 산책로, 고급스러운 개인 수영장이 있으며 내부는 샹글리에 장식 등 우아함과 세련미로 도배되어 있다.
과거 한 방송에서 홍석천은 신주아의 남편에 대해 “제가 방콕에 갈 때마다 남편 분과 식사를 하는데 남편 분이 매너남에다가, 우리나라 배우 분들 닮을 정도로 훈남이시다”라고 말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신주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