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붕어빵이었던 정웅인 딸 최근 공개돼 난리 난 근황

2021년 8월 11일   박지석 에디터

과거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던 배우 정웅인의 딸 다윤양의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정웅인의 아내 이지인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족과 함께 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웅인을 포함해 세윤, 소윤, 다윤양의 모습이 담겨있었는데, 이중 특히 막내인 다윤양의 폭풍성장 근황이 많은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첫째 딸, 둘째 딸인 세윤, 소윤양은 MBC ‘일밤-아빠 어디가? 시즌2’에 나왔을 때 보였던 아기태를 벗고 숙녀가 된 모습을 보였다.

다윤양은 천진난만한 어린이의 모습을 보이고 있어 누리꾼들을 미소짓게 했다.

‘아빠 어디가’ 출연 당시 3살이었던 다윤양은 어엿한 초등학생이 돼 귀여움이 배가 되었다.

이지인 씨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언제 이렇게 큰거냐”, “예나 지금이나 똑같이 귀엽다”, “정웅인 씨는 밥 안먹어도 배부를 듯”, “첫째랑 둘째랑 셋째 다 이쁘다”, “너무 잘크고 있네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정웅인은 지난 2006년 12살 연하의 아내 이지인 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 세윤, 소윤, 다윤을 뒀다.

이후 2014년 MBC ‘일밤-아빠 어디가? 시즌2’에 출연해 딸과 함께 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당시 막내였던 다윤양은 많은 누리꾼들의 사랑을 받았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MBC ‘아빠 어디가?’ 캡처, 정웅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