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 그 이상..’ 철구가 그동안 별풍선만으로 벌어들인 액수

2021년 8월 18일   박지석 에디터

아프리카TV BJ 철구가 그동안의 별풍선 수익을 공개했다.

지난 14일 철구는 BJ 이톨과 함께 아프리카TV 생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철구는 초창기 BJ 시절이었던 2010년부터 현재까지 벌어들인 별풍선 수익을 공개해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먼저 초창기 BJ였던 2010년부터 2015년까지는 약 3억 3000만 원을 벌었다.

이후 베스트 BJ였던 2015년부터 2016년 사이에는 약 2억 2000만 원을 벌어들였다.

파트너 BJ가 된 후 벌어들인 수익은 무려 21억 6800만 원이었다.

즉, 철구는 9년 반 동안 총 27억 원이 넘는 돈을 벌었다. 엄청난 액수를 확인한 시청자들은 크게 놀라워했다.

시청자들은 “상상 이상으로 많이 벌었다”, “이래서 방송을 하는 구나”, “평생 먹고 살 만큼은 이미 다 벌어놨네”, “돈 걱정은 안 하고 살 듯”, “솔직히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5월 아내 외질혜와 이혼한 철구는 양육권을 가져와 딸 연지와 함께 살고 있다.

최근에는 연지와 함께 ‘새엄마 월드컵’ 방송을 해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아프리카TV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