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호와 모모랜드 출신 연우가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이민호의 전 연인이었던 수지에게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30일 디스패치는 이민호와 연우가 5개월 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주로 집에서 데이트를 즐겼으며 비슷한 취미를 통해 가까운 사이가 됐다.
그러나 이민호 측은 연우와 열애설에 대해 “알고 지내는 사이”라며 부인했다.
해당 열애설이 퍼지자, 누리꾼들은 과거 이민호의 연인이었던 수지에게도 관심을 보였다.
지난 2015년 이민호와 수지는 해외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파파라치 사진이 공개된 후 열애 사실을 인정했으며, 이후 약 3년간 공개 열애를 이어온 바 있다.
현재 수지의 인스타그램에는 수지의 상태를 걱정하는 해외 누리꾼들의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이들은 “stay healthy”, “we love you” 등의 댓글을 남기고 있다.
이 외에도 “전남친 새로운 연애 사실 뉴스에 도배되면 x같긴 하겠다”라는 댓글이 달리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민호는 애플TV드라마 ‘파친코’ 촬영을 마친 상태다.
연우는 오는 22일 방송되는 KBS ‘달리와 감자탕’에 출연한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디스패치, 수지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