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날 따라와” 그림자 처음 보고 눈물 쏟는 아기 (동영상)

자기를 계속해서 따라오는 정체불명의 시커먼 물체! 그림자를 처음 본 아기의 반응이 사람들에게 큰웃음을 주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키야(Kiya)라는 이름의 작은 소녀는 어느 날 처음으로 자신의 그림자를 보았습니다.

키야는 계속해서 자기를 따라오는 이 알 수 없는 존재에게 겁을 먹은 것처럼 보입니다.

가는 곳마다 따라오는 발 아래의 그림자를 떼어놓기 위해 이리저리 이동해보지만 끈질긴 그림자는 키야에게서 떨어질 줄 모릅니다. 결국 키야는 그림자로부터 도망치기 위해 열심히 뜀박질을 시도하는데요.

눈물을 쏟으며 도망쳐보지만 역부족이었습니다. 보란 듯이 자기 앞에 나타난 시커먼 존재와 다시 마주친 순간, 키야는 식겁하며 엉덩방아를 찧어버립니다.

박수인 에디터 editor@postshar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