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의 공포 영화 찍다가 실제 얼굴 다 찢어져 70바늘 꿰맨 여배우 근황

2021년 9월 17일

최근 국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캐나다 여배우의 안타까운 사연이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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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8년 3월 9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포스트 등에 따르면 캐나다 배우 테일러 힉슨(20)은 2018년 3월 초 법원에 인시덴트 프로덕션에 대한 고소장을 냈다.

힉슨은 영화 데드풀, 애프터매스 등에 출연한 여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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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그는 2016년 자신이 주연인 영화 ‘고스트랜드’ 영화 촬영 현장에서 유리 파편에 맞아 얼굴이 찢어지는 사고를 당해 영구적인 흉터를 갖게 됐다.

당시 한 장면 촬영을 준비 중이던 힉슨에게 감독 파스칼 로지에는 “유리문을 더 세게, 감정을 담아서 주먹질 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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힉슨이 유리문이 깨지면 다칠 것 같다고 여러차례 말했지만 제작사와 감독 측은 그의 말을 듣지 않았다.

촬영이 시작됐고 힉슨은 감독의 말대로 더욱 힘을 주어 주먹으로 유리문을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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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갑자기 사고가 일어났다. 유리문이 깨졌고, 그 순간 힉슨 역시 앞으로 넘어진 것이다.

유리 파편 앞으로 떨어진 힉슨의 얼굴은 순식간에 피투성이로 변했다. 그는 병원으로 긴급 이송돼 왼쪽 얼굴을 70마늘 꿰매는 수술을 받아야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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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후 힉슨은 흉터 자국을 없애기 위해 각종 피부과 치료를 받았지만 흉터 자국은 끝내 없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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힉슨은 “사고로 인해 배우로서 일자리 찾기가 더욱 힘들어졌다”면서 “미래에 경제적 손실도 계속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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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영화 ‘고스트랜드’는 국내에서 ‘베스와 베라’라는 이름으로 개봉됐다.

영화는 정체불명의 괴한으로부터 끔찍한 사고를 겪은 어린 자매 ‘베스’와 ‘베라’가 겪는 악몽 같은 사건을 다룬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영화 ‘베스와 베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