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에서 이 배우의 영상을 누르면 절대 안됩니다”

2021년 10월 6일

과거 한 남자 배우가 몸캠 루머에 휩싸여 큰 곤욕을 치렀다.

카카오톡에서 이 배우의 영상을 누르면 절대 안됩니다

지난 2016년 12월 온라인 상에는 배우 서하준으로 추정되는 남자가 알몸으로 특정 행위를 하는 영상이 급속도로 퍼졌다.

누리꾼들은 해당 영상 속 남성을 서하준으로 추측했고, 잠깐의 공백을 가진 서하준은 이후 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해당 사건을 언급했다.

카카오톡에서 이 배우의 영상을 누르면 절대 안됩니다

당시 서하준은 “누가 봐도 저고, 제가 봐도 저였다”라며 몸캠 사건에 대해 사실상 인정했다.

그는 “창피하고 그런 건 반나절도 안 갔다. 화나고 의문이 들었다”라며 “공식적인 해명이 필요했다고 생각했고 사과문을 쓰려고 3일을 고민했었다. 근데 두 글자를 적고는 뭘 적어야 될지 모르겠고, 누구에게 사과해야하지, 누구에게 호소해야하지 그런 생각이 들었다”라고 토로했다.

카카오톡에서 이 배우의 영상을 누르면 절대 안됩니다

특히 서하준은 동영상 유포자를 처벌하지 않은 것에 대해 “동영상 유포자를 잡았다는 제보도 있었다. 그 사람을 잡는다고 해도 제가 지금 쌓여있는 감정을 어떻게 풀거냐. 법적으로 풀자고 하니 법적 효력이 크지 않았다”라고 설명했다.

카카오톡에서 이 배우의 영상을 누르면 절대 안됩니다

또 용기를 내고 방송을 나와 정면돌파하게 된 이유에 대해서는 “팬들 때문에 빨리 활동을 시작해야겠다고 생각했다”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준 분이 많았다. 그런 분들에게 보답을 하고 싶었다”라고 전했다.

카카오톡에서 이 배우의 영상을 누르면 절대 안됩니다

당시 누리꾼들은 서하준에게 응원의 말을 보냈다. 이들은 “몸캠을 유포한 사람이 잘못한 거다”, “너무 괴로웠을 것 같다”, “힘내세요”, “그래도 법적 처벌을 하시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몸캠 논란’에 대한 명확한 입장표명도 없이 활동을 재개하는 것은 무책인 한 것 아니냐”라는 비판도 제기됐다.

카카오톡에서 이 배우의 영상을 누르면 절대 안됩니다

한편 1989년생인 서하준은 지난 4월까지 SBS 드라마 ‘불새 2020’에서 서정민 역을 맡아 열연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