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MBC ‘아무튼 출근’에 출연하며 남다른 미모와 일상을 공개했던 9년차 은행원 이소연 씨의 근황이 공개됐다.
이소연 씨는 고등학교 졸업 후 대학교에 진학하지 않고 곧바로 은행에 취직해 9년 간 재직했다.
연예인 버금가는 미모와 더불어 19세부터 일을 했다는 보기 드문 커리어 때문에 방송 후 이 씨는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
특히 그녀의 인스타그램은 방송 후 인기를 끌어 ‘인플루언서’에 맞먹는 팔로워 수를 기록하고 있다.
현재 이 씨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6만 명을 돌파한 상황.
방송 후 약 7개월이 지난 현재, 이 씨가 다니던 은행을 퇴사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1일 이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직접 퇴사 소식을 알리며 “20대의 전부라고 할 수 있었던 첫 직장에서 많은 것을 보고 배우고 느끼며 성장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까지 은행에 재직하며 찍어뒀던 사진들을 공개했다.
퇴사 후 이 씨가 다른 직장에 취직했는지는 알려진 바가 없으며, 광고를 하는 등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로서의 활동도 하고 있지는 않은 상태다.
누리꾼들은 “연예인 데뷔해도 될 듯” “진짜 이쁘다” “인플루언서 될 것 같다”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MBC ‘아무튼 출근’ 캡쳐, 이소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