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남자 연예인이 아내가 둘째를 임신했다고 밝혔다.
지난 31일 최필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내가 둘째를 임신했다고 알리며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최필립의 인스타그램이 올라오자, 많은 동료 연예인들은 축하의 말을 보내고 있다.
최필립은 초음파 사진을 공개하며 “축하해 주세요, 둘째가 저희에게 왔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임산부 체험 중인 사진도 공개하며 “아내를 위해 임산부 체험을 했어요, 안 그래도 배가 많이 나와 굳이 체험 안 해도 알 것 같았는데, 해보니 정말 힘들었어요”라고 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아내 앞에서 완전군장 행군 이야기는 하지 말아야겠어요, 임산부님들 존경합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순산할 수 있도록 기도와 응원 부탁드려요”라며 “나를 첫째 아들 삼아 잘 키워준 예비 아들 맘 우리 아내 출산까지 힘냅시다. 항상 고마워요”라며 아내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최필립의 게시물이 올라오자 동료 연예인들과 누리꾼들은 축하의 말을 보냈다.
이들은 “너무 축하드려요”, “와 둘째라니”, “완전 경사네요”, “진짜 축하드려요”, “더 예쁜 가정이 되겠네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최필립은 지난 2017년 11월 9세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했다.
이후 2년 만인 지난 2019년에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최필립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