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노홍철과 BTS 진이 길거리에서 함께 찍은 셀카가 공개된 가운데, 노홍철의 치아 상태에 대한 팬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진은 지난 3일 자신의 공식 SNS에 “자전거 타고 퇴근하다 길에서 홍철이형 만남”이라는 글과 함께 노홍철과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자전거 헬멧을 착용한 모습이었다. 노홍철은 패션 감각을 뽐내는 호피 무늬 상의와 갈색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진 옆에 딱 붙어 포즈를 취했다.
노홍철답게 사진을 찍을 때 입을 크게 벌렸는데, 팬들은 노홍철의 입 속을 주목했다.
아랫니 옆에 볼록 튀어나온 흰색 뼈가 눈에 띄었다. 마치 치아가 이중으로 있는 듯한 느낌이었다.
이는 과잉치 혹은 하악골 융기일 것으로 추측된다. ‘과잉치’는 말 그대로 치아가 과잉으로 나는 것으로 정상보다 많은 갯수의 치아가 나는 경우를 가리킨다.
이어 하악골 융기는 하악골 안에서 뼈의 융기가 일어나는 현상이다. 보통 송곳니에서 어금니 근처에서 발생하며 심각한 질병은 아닌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노홍철은 카카오TV ‘개미는 오늘도 뚠뚠’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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