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까지 고려..’ 방금 역대급 열애설 터진 유명 여배우

2021년 11월 8일   박지석 에디터

배우 이하늬가 사랑에 빠졌다.

8일 스포츠서울의 보도에 따르면 이하늬는 현재 일반인 남자친구와 열애중으로, 미래까지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 연예계 관계자는 두 사람이 좋은 결실을 맺을 것 같다고 귀띔했다.

연예계 관계자는 “이하늬가 올 초 지인의 소개로 비연예인 남자친구를 만났다”라며 “서로 관심사 및 추구하는 방향이 같다. 이미 몇몇 관계자들에게는 남자친구를 소개했다. 좋은 결실을 맺을 것 같다”라고 밝혔다.

바쁘고 힘든 연예계 생활에서 이하늬의 남자친구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었다는 후문이다.

또한 측근들은 밝고 긍정적인 성격의 이하늬가 이해의 폭이 넓은 남자친구에게 많은 의지를 했다고 전했다.

이하늬가 지난 주까지 SBS드라마 ‘원 더 우면’ 촬영으로 바빴던 가운데서도, 가장 많은 의지가 되주고 격려를 했던 것 역시 남자친구의 몫이었다고.

또한 다른 관계자는 “두 사람의 결혼 얘기도 오가는 것 같다”라고 조심스럽게 말을 하면서도, “연예인과 비연예인의 만남인 만큼 굉장히 조심스러워 한다. 하지만 두 사람의 믿음이 강한데다 서로 나이도 있기 때문에 우선 열애에 많은 축하를 해줬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하늬는 2006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으로, 화려하게 연예계에 데뷔했다.

그는 최근 SBS 드라마 ‘원 더 우먼’에서 고난도의 액선과 1인 2역을 완벽히 소화하며 호평을 받았다. 차기작은 최동훈 감독의 ‘외계+인’과 이해영 감독의 ‘유령’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이하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