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성공하고 미국에서 역대급 거물 만났다는 이정재 근황

‘오징어게임’에 출연한 배우 이정재가 할리우드 스타와 사진을 찍어 화제가 되고 있다.

이정재는 10일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찍은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정재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웃는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정재는 머리를 올리고 깔끔한 흰 슈트를 입고 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도 검은 슈트를 입고 부드러운 미소를 짓고 있다.

이 사진은 미국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미술관에서 열린 ‘LACMA(라크마·LA카운티 뮤지엄) 아트+필름 갈라’ 파티 현장에서 촬영한 것으로 보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두 명의 킹이 한 자리에” “대박이다” “진짜 월드스타인 거 실감난다” “역시 배우는 배우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이정재는 이 행사에 7년째 열애중인 임세령 대상그룹 부회장과 동반 참석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정재는 글로벌 흥행작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에 성기훈 역으로 출연하며 전세계적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이정재 인스타그램,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