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간지 선정 ‘2021년 가장 섹시한 남자’에 뽑혔다는 한국 남자 배우

2021년 11월 11일   SNS이슈팀 에디터

배우 위하준이 미국 주간지 ‘피플'(People)이 뽑은 ‘2021년 가장 섹시한 남자’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에서 현장에 잠입한 형사 역을 맡은 위하준은 ‘오징어 게임’의 선풍적인 인기에 힘입어 세계가 주목하는 섹시배우가 된 것이다.

피플은 25위에 위하준을 올리며 ‘달고나처럼 달콤한 배우(sweet as dalgona candy)’라고 설명했다.

한편 1위는 영화 ‘앤트맨’으로 친숙한 배우 ‘폴 러드'(Paul Rudd)가 랭크되었다.

폴 러드는 영화 ‘앤트맨’과 마블의 슈퍼히어로 영화 ‘캡틴 아메리카 : 시빌 워’ 등으로 유명한 배우다.

그는 ‘고스트버스터즈 : 애프터라이프’와 오는 12일 애플 TV+를 통해 최초 공개되는 ‘더 시링크 넥스트 도어'(The Shrink Next Door)에 배우 윌 퍼렐과 함께 출연한다.

이와 관련 러드는 CBS의 인기 프로그램 ‘더 레이트 쇼 위드 스티븐 콜버트'(The Late Show with Stephen Colbert)에 출연해 자신이 가장 섹시한 남자에 선정됐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올해의 타이틀도 받았으니 내 인생도 많이 바뀔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말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위하준 인스타그램, 온라인 커뮤니티,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