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너무 달라져서 팬들도 못 알아본다는 ‘기안84’ 근황

2021년 11월 16일   SNS이슈팀 에디터

웹툰작가 기안84(본명 김희민·37)가 놀라운 근황을 공개했다.

기안84는 15일 인스타그램에 “#다이어트 #맥스컷버닝 #복근84 다시 만난 복근”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기안84는 검정색 재킷을 입고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기안84는 재킷 안에 상의를 입지 않고 상반신을 드러냈는데, 선명한 복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카메라를 노려보는 기안84의 눈빛 또한 사뭇 진지하다. 윗몸일으키기를 하는 영상에선 기안84의 복근이 더욱 선명하게 보이며 섹시함을 더한다.

수트 차림 영상에선 그동안 예능에선 찾아볼 수 없던 영화 배우의 분위기까지 전해진다.

해당 게시물을 본 주호민은 “너무 멋있다”고 칭찬했으며 이시언 또한 “오오오오” 하며 감탄했다.

앞서 지난달 13일 기안84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인생84’에서 다이어트에 도전하겠다고 언급한 바 있다.

당시 그의 체중은 84.2kg. 기안84는 한 달간 10kg을 감량하겠다고 다짐했다.

그가 현재 체중을 얼마나 감량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지난달 유튜브 때와는 확연히 달라진 모습이다.

기안84는 “멋있는 미혼 형님들을 보면서 느낀 게 몸이 좋아야 된다. 나이 먹을수록 얼굴 잘생긴 것보다 몸 좋은 게 더 크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남한테 자비롭고 나한테는 엄격한 40대 미혼으로 들어가겠다”며 의지를 다졌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기안84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