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일 났어요” 철구랑 합방한 신입 여캠이 현재 처한 상황

한 신인 여성 BJ의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다.

지난 16일 BJ 오유민은 자신의 아프리카TV 방송국 게시판에 ‘큰일났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앞서 오유민은 지난 15일 철구와 합동 방송을 진행한 바 있다. 이후 ‘BJ 랭킹’ 1위에 올랐다.

오유민은 1위에 랭크된 자신의 프로필을 캡처해 올렸다.

그는 “우리집 프로그램에 문제가 있었던 걸까요? 지금 이 광경을.. (못 믿겠다) 생일 선물인가?”라며 놀라워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철구랑 함께 방송하면 당연하다”, “축하한다”, “앞으로도 열심히 하시길”, “철구의 힘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철구의 방송에 출연했던 오유민은 남성팬들의 마음을 홀리는 외모와 털털한 반전 성격을 드러내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다.

방송을 접했던 누리꾼들은 커뮤니티에 “연습생 오래 했다던데 방송 끼가 있는 듯”, “신입 맞나 의문 들 정도로 방송 잘했다”, “리액션도 좋다”, “잘 되셨으면” 등의 댓글을 남기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아프리카TV 캡처,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