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클라라가 연일 파격적 의상을 입고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당당하게 드러냈다.
클라라는 2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입술 모양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클라라는 블랙 브라톱에 같은 색의 재킷을 걸치고 시크한 눈빛으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이날 클라라는 국내 연예인중 가장 독보적인 볼륨감에 군살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완벽한 허리선과 운동으로 만든 복근을 자랑하고 있다.
또한 소멸 직전의 작은 얼굴 크기에 인형 같은 미모를 더해 동화 속 공주님 같은 아름다움까지 발산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눈이 부십니다”, “여신 클라라 너무 좋아요”, “진짜 예쁜데 더더더 예뻐지는 클라라”, “비현실적인 미모”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85년생인 클라라는 2019년 2세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현재는 중국에서 활동 중이다.
미국 MIT를 졸업한 뒤 중국에서 사업가로 활약한 남편 사무엘 황은 2016년 공유오피스 플랫폼 기업 위워크 랩스 한국 지점 대표로 국내 활동을 시작했다.
그뿐만 아니라 이들 부부는 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에서 거주 중인 사실과 매매가가 81억 원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저작권자(c) 뉴스1,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