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를 리뷰하는 한 여성 유튜버가 과도한 노출 영상을 올려 눈총을 사고 있다.
최근 유튜브 ‘카비니’ 채널에는 차에 기대거나 누워있는 모습으로 자동차를 리뷰하고 있는 영상이 올라오고 있다.
그는 원피스를 입은 채 노출되는 부위를 모자이크하지 않고 그대로 내보냈다.
최근 올라온 영상에서 그는 Jeep와 제네시스 신형 차량을 리뷰했다.
자동차의 가격과 성능을 딜러에게 설명을 듣던 그는 뒷좌석이 접힌 공간에 올라가보겠다라며 신고 있던 구두를 벗고 차에 올라섰다.
이때 그의 원피스는 상체를 숙인 탓에 많이 짧아졌고, 몸을 돌리면서 치마속이 노출되기도 했다.
눕는 과정에서도 원피스 때문에 노출이 계속 되었지만, 별다른 모자이크는 없었다.
이러한 행동은 약 1분 40초가량 지속됐다.
뒷좌석에 앉아 있을 때는 촬영을 돕던 남성이 “무릎 공간도 생각보다 있다”라며 그의 무릎을 카메라로 확대해 비췄다.
해당 영상은 30일 오후 3시 기준 조회수 약 22만 회를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유튜브 ‘카비니’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