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머리..’ 스타일 파격 바뀌었다는 박세리 오늘자 근황

2021년 12월 2일   박지석 에디터

전 골프 선수 박세리가 파격 편신했다.

지난 1일 박세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근 찍은 화보 사진들을 공개했다.

화보 속 박세리는 그동안의 모습과 색다른 스타일링을 하고 있어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었다.

박세리는 긴 생머리 가발을 착용한 채 화보에 도전했다.

원피스를 입고 가만히 앉아 있는 모습은 마치 인형을 연상케 하기도 했다.

또한 박세리는 화이트 의상을 입고 긴 머리 스타일링으로 청순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그러나 다소 어색한 듯 호탕한 미소도 지었다.

박세리는 “처음 도전해보는 긴 머리 스타일링 어색해서 저도 모르게 자꾸 웃음이 나오더라구요”라며 “어색함 웃음으로 승화. 그치만 당당하게 으쓱으쓱”이라고 글을 남겼다.

그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언니 대박이에요”, “너무 예뻐요”, “지금 이 스타일링 유지해주시면 안 되나요”, “잘 어울려요”, “인생 사진이네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호응했다.

한편 박세리는 현재 E채널 ‘노는 언니2’, JTBC ‘세리머니 클럽’ 등 많은 예능에서 활약 중이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박세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