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42살인데..’ 의사 남편 만나고 20대 외모로 돌아간 여배우

2021년 12월 2일   박지석 에디터

배우 홍수현이 20대 미모를 자랑했다.

2일 홍수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행사장을 방문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수현은 화이트 블라우스에 검은색 타이를 매치하고 자켓을 걸치고 있었다.

홍수현은 41세의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완벽한 동안미를 과시했다.

특히 검은 스타킹을 신은 각선미가 누리꾼들의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았다.

홍수현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크게 호응했다.

이들은 “언니 너무 예뻐요”, “20대 같은 미모네요”, “점점 젊어지시는 듯”, “이게 어떻게 마흔살이야”, “너무 예뻐서 한참 봄…”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홍수현은 지난 5월 의료 소송 전문 변호사로 활동하다가 현재 의료계에 종사 중인 남편과 결혼해 신혼 생활을 보내고 있다.

그는 지난 10월 종영한 KBS 2 월화드라마 ‘경찰수업’에서 활약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홍수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