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사이에 얼굴 엄청 바뀌었다는 유튜버 산범 근황

2021년 12월 7일   박지석 에디터

유튜버 산범의 근황이 화제다.

지난 1일 유튜브 ‘산범’ 채널에는 ‘산범이 진한 메이크업’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영상에서 산범은 전보다 홀쭉한 얼굴로 나타나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

산범은 “진한 화장을 해보겠다”라며 기초 화장품을 바르기 시작했다.

피부화장까지 끝낸 후 그는 눈에 아이섀도우를 발라준 후 아이라인을 굵게 그려냈다.

이때 아이라인 눈꼬리를 아주 길게 그려 부담스럽게 보였지만, 산범은 “괜찮다”라며 구독자들을 다독였다.

이후 인조 속눈썹을 붙이고 립스틱을 바른 뒤 화장을 끝냈다.

어색했던 눈꼬리는 인조속눈썹 덕분에 눈매가 연장된 듯한 효과를 줬다.

메이크업을 완성한 산범은 카메라 앞에서 여러 포즈를 취하며 메이크업을 자랑했다.

특히 그는 전보다 훨씬 살이 빠진 모습으로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산범의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전과는 달라진 모습에 크게 호응했다.

이들은 “살 진짜 많이 빠지신 듯”, “이런 메이크업 찰떡이네요”, “전보다 훨씬 예뻐지셨다”, “연애하더니 예뻐졌네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산범은 지난 3월 유튜버 공혁준과 9살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열애를 인정했다.

두 사람은 진용진 유튜브 채널 콘텐츠인 ‘머니 게임’에서 만나 교제를 시작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산범 인스타그램, 산범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