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의 탈의한 채 노.브.라로 화보 찍은 여자 연예인

2021년 12월 7일   박지석 에디터

에바 포피엘이 화끈하게 2021년 마지막 바디프로필을 화끈하게 장식했다.

지난 5일 에바 포피엘은 자신의 SNS를 통해 “2021년 끝나기 전에 바프를 찍어야 되는데 몸이 준비가 안 돼서 있는 그대로에 나를 찍기로~^^ 드뎌 오늘 찍고 왔어요 #촬영은즐거워”라고 글을 남겼다.

또 에바는 “오늘 2가지 콘셉트로 간단히 이런 느낌으로 찍어봤어요”라고 다시 한번 다양한 바디 프로필 사진과 함께 글을 남겼다.

에바는 “바디프로필보다는 그냥 프로필 느낌이 나지만”이라고 겸손하게 말하면서 “2021년은 이걸로 만족 내 몸 내 마음 1년 더 버텨줘서 고맙다”라고 지난 시간을 돌이켰다.

공개된 사진 속 에바 포피엘은 흰색 정장과 검은색 슬립 등 을 입고 바디프로필을 남기고 있다.

탄탄한 몸매를 뽐내며 운동으로 다진 자신의 모습, 그리고 그 결과를 즐기고 있는 듯한 그녀의 표정과 모습은 박수를 받기에 충분했다.

또한 환상적인 바디라인은 두 아이의 엄마라고는 믿어지지 않을 만큼 건강하고 섹시한 모습이었기에 지켜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에바님! 너무 존경합니다”, “당신의 모습을 보고 대리만족 합니다”, “도전하는 모습 너무 멋있어요””, “솔직히 부럽다는 말밖엔”이라면서 그녀에게 박수를 보냈다.

한편 에바 포피엘은 영국 시민권자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국내에서는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여러 방송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지난 2010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두명을 두고 있다. 최근엔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하며 맹활약 중이다.

<저작권자(c) 뉴스1,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에바 포비엘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