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 가는 걸 좋아하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현재 뉴욕에서 레지던트로 일하고 있는 마이크를 보면 아마 생각이 바뀔지도 모릅니다.
마이크는 그가 키우고 있는 ‘록시’라는 이름의 허스키 한 마리와 함께 인터넷을 휩쓸고 있습니다.
그는 자신을 단지 ‘개 한 마리와 함께 세상을 견디는 남자’라고 소개합니다.
핸섬한 외모와 탄탄한 몸매, 그리고 뛰어난 패션 센스. 꾀병을 부려서라도 만나고 싶은 의사라는수식어가 무색하지 않네요!
80만 명이 넘는 팔로워를 자랑하는 그의 SNS에 올라온 일상의 모습을 살짝 공개해볼까 합니다.
진료 받을 준비 되셨나요?
박수인 에디터 editor@postshar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