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살 차이..’ SNS 뒤집어놓고 있는 래퍼 디아크 열애설 상대 정체

2021년 12월 9일   박지석 에디터

래퍼 디아크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래퍼 디아크 근황’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디아크가 설운도 딸과 열애 중인 것 같다는 글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글에는 설운도 딸인 이승아 양의 인스타그램 사진이 캡처돼 있었다. 그는 최근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누리꾼들에게 질문을 받는 시간을 가졌다.

여기에 “본인보다 키 3센치 작은 남자 어때요?”라는 질문이 달렸고, 이승아는 디아크와 함께 찍은 셀카를 첨부하며 “얘요?”라고 답했다.

사진 속 이승아와 디아크는 얼굴을 맞대고 연인과 같은 다정한 분위기를 뽐내고 있었다.

이승아는 1996년생으로, 올해 26살이다. 반면 디아크는 2004년생으로 18살이다.

내용을 접한 누리꾼들은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들은 “8살 차이라니”, “성인 미성년자 커플이라니..”, “대박이다”, “진짜면 대박이다”, “설운도 딸 진짜 이쁘다”, “둘이 정말 사귀는 걸까”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디아크는 중국 지린성 옌볜 출신이자, 2004년생 래퍼다. 그는 엠넷 ‘쇼미더머니’와 ‘고등래퍼’를 통해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그러나 지난 11월 SNS에 ’19세 미만 청취 불가’ CD를 인증하고 2018년에는 성폭행 의혹에 휘말리는 등 사생활 논란이 끊이지 않았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디아크 인스타그램,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