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유출돼 난리 난 조이 크러쉬 인스타 비밀 계정..

2021년 12월 16일   박지석 에디터

레드벨벳 멤버 조이가 운영하는 인스타그램 비밀 계정이 해킹당했다.

15일 페이스북 페이지 아이돌 이슈에는 ‘조이 인스타 세컨 계정’이라는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조이가 크러쉬와 함께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사진이 담겨 있었다.

이들은 얼굴을 맞대고 사진을 찍거나 일식당에서 손하트를 만들며 데이트를 즐겼다.

해당 사진은 조이의 비밀 인스타그램 계정에 있는 사진들로, 현재 지인이 유출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 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안타까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들은 “조이 지인이 비밀 계정 털어서 유포했다는 말이 있다” ,”계정 해킹이 사실이라면 조이가 너무 불쌍하다”, “해킹 진짜 무섭다”, “그나저나 예쁘게 잘 만나고 있는 듯”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조이와 크러쉬는 지난 8월 열애를 인정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5월 싱글 ‘자나깨나’로 호흡을 맞추며 친분을 유지하다,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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