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등이 피멍 범벅..’ 심각한 근황 공개한 유명 여배우

2021년 12월 16일   박지석 에디터

배우 클라라가 깜짝 놀랄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5일 클라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손등이 보이는 짧은 영상과 셀카 한 장을 올렸다.

그의 손등에는 시퍼런 멍이 온통 물들어 있어 누리꾼들의 우려를 샀다.

해당 게시물에는 차례로 “멍” “멍들 때까지 액션은 계속…” 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었다.

첫 번째 영상에는 손가락부터 손등까지 온통 멍으로 물든 클라라의 손이 클로즈업 됐다.

이어 사진에는 옆을 바라본 채 셀카를 찍고 있는 클라라의 모습이 담겼다.

클라라의 멍은 액션 연기로 생긴 것으로 보인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어머 깜짝이야”, “액션도 좋지만 항상 건강 조심하세요”, “이 정도면 병원 가보셔야 하지 않을까요”, “너무 놀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클라라는 지난 2006년 드라마 ‘투명인간 최장수’로 데뷔했다. 이후 2019년 그는 2세 연상의 재미교포 출신 사업가와 결혼했다.

지난해에는 중화TV ‘차이나피디아’에 출연해 중화권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클라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