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네 번이나..’ 블핑 제니가 무방비로 다니자 벌어진 일

2021년 12월 17일   박지석 에디터

블랙핑크 제니의 일상이 공개됐다.

지난 16일 제니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베이커리 투어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해당 영상에서 제니는 홀로 촬영차 서울 연희동의 베이커리를 찾았다.

제니는 “연희동에 놀러 온 김에 맛있다는 빵을 먹어보려고 한다”라며 빵지순례에 나섰다.

베이커리에 도착한 제니는 직접 빵을 골랐다.

이때 제니를 알아본 한 직원이 “완전 팬이다”라며 말을 붙였고, 제니는 “감사하다”라며 90도 인사를 했다.

이어 점원은 “너무 예쁘다”라고 말했고, 제니는 또 한 번 고개를 숙였다.

제니는 가게 문을 나서기까지 총 네 번이나 연달아 인사를 하며 남다른 인성을 자랑했다.

한편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들은 “제니 너무 예쁘다”, “나도 밖에서 제니 보고싶다”, “제니 인사성 바른 거 너무 보기 좋다”, “진짜 귀엽고 사랑스럽다”, “저 점원 계탔네요”, “이런 일상 영상 너무 좋아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제니 유튜브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