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옷 보이는데..’ 흘러내린 드레스 입어 난리 난 조이 근황

2021년 12월 20일   박지석 에디터

그룹 레드벨벳의 조이가 파격적인 드레스 패션을 선보였다.

지난 17일 조이는 서울 여의도 KBS에서 진행된 2021 KBS 가요대축제 레드카펫 행사에 참여했다.

이날 조이는 가슴선이 드러나는 아찔한 디자인의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나와 눈길을 끌었다.

조이는 허벅지까지 길게 트여 있는 드레스에 실버 스트랩 펌프스를 착용해 화사한 드레스 룩을 연출했다.

여기에 웨이브 흑발 머리 스타일과 크리스탈 이어링은 얼굴을 더욱 화사하게 밝혔다.

조이가 착용한 드레스는 ‘나나 재클린’ 제품인 것으로 알려졌다.

가격은 648달러로 한화로 약 78만 원이다. 비대칭 밑단과 드레스 안에 입은 란제리가 드러나는 듯한 독특한 디자인이 특징인 드레스다.

나나 재클린의 모델은 정수리 볼륜을 한 반묶음 헤어스타일에 티아라, 체인 초커 등을 레이어드하고 공주풍 스타일링을 했다.

또한  볼드한 이어링과 뱅글, 진주 장식 클러치를 매치했으며 스트랩 샌들을 신었다.

조이의 파격적인 드레스 패션을 본 누리꾼들은 뜨겁게 열광했다.

이들은 “조이 대박이다”, “완전 섹시하다”, “스타일링 찰떡이다”, “조이한테 너무 잘 어울리는 드레스”, “크러쉬가 또 반했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21 KBS 가요대축제에서는 레드벨벳 완전체로 조이와 웬디, 아이린, 슬기, 예리가 모두 참석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조이 인스타그램, 나나 재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