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아이 2명이 나타나서..” 한문철TV 오늘자 레전드 갱신 (+블박)

2021년 12월 22일

매영상이 공개될 때마다 ‘레전드’를 갱신하는 유튜브 한문철TV에서 사람들을 분노케 하는 영상이 공개됐다.

한문철 변호사에게 사연을 보낸 차량 주인 A 씨는 어느날 아파트 주차장에 주차돼 있던 자신의 차량이 크게 훼손돼있는 것을 확인했다.

블랙박스를 확인해보니 차량을 박살낸 사람은 다름아닌 미성년자 여자 아이 2명이었다.

영상 속 여자 아이들은 A 씨의 차량을 빙빙 돌며 파손하기 시작했고, 그로 인해 차량의 라이트, 범퍼, 문, 머플러 등 대부분이 크게 훼손됐다.

A 씨는 한 변호사에게 “경찰에 신고했고, 재물손괴죄로 혐의는 인정되나 미성년자여서 사건이 며칠 만에 종결됐다”고 말했다.

A 씨는 아이들의 부모를 만나 합의점을 찾으려고 했고, 아이들의 부모 역시 A 씨에게 배상을 해주려는 듯한 태도를 보였다.

하지만 지지부진했고, 심지어 아이들의 아버지는 “광택을 내면 되겠다”는 이상한 소리까지 했다.

이후 줄곧 A 씨가 전화를 걸어도 회피하는 일이 지속됐고, 참다 못한 A 씨가 결국 한문철 변호사를 찾아왔던 것.

A 씨는 “차량은 합성수지 전체 바디킷이고 일반적인 알루미늄판이 아니다”라면서 “바디킷이 금이 간 상태여서 보수, 복원을 해야하고 도색은 커스텀 마지오라 색상이다. 판당 도색이 불가능해 블랜딩 자체가 안돼 전체 도색을 해야한다”고 말했다.

이어 “80수프라 차량은 우리나라의 약 20대 미만으로 수가 적어 시세는 5000~8000만원 수준이다. 자차는 가입이 안돼있다”고 덧붙였다.

A 씨는 또한 “수프라는 매니아적인 차량이다. 국내에서 차를 아는 사람은 다 알 수 있는 차량이다. 경주 자동차 박물관에도 전시될 정도로, 사고 싶어도 살 수 없는 차량이라 간혹 매물이 나와도 높은 금액으로 거래된다. 처음 거래될 때 6000만원이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한문철 변호사는 “아이들 부모를 상대로 민사 소송을 해야한다. 수리 견적으로는 안되고 실제 수리 비용을 청구해야 한다”고 조언하며 “다만 판사가 중고차 시세를 감정하라고 한 후 중고 차값보다 수리비가 더 비싸기에 중고 차값만큼만 인정하겠다고 할 수도 있다. 판사가 자동차에 대해 잘 모를 경우 매니아층의 실제 거래가를 인정 안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진짜 너무 억울하겠다” “아이들 교육 제대로 안 한 부모가 다 책임져야한다” “꼭 정의구현 하길 바란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유튜브 한문철TV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