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의 대명절 추석이 눈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하지만 명절을 맞이하기 위해 우리가 반드시 통과해야 하는 관문이 있죠? 바로 ‘교.통.체.증’입니다.
명절에는 가깝고 먼 거리가 따로 없습니다. 모든 거리가 다 꽉- 막혀있거든요. 평소 가던 거리보다 훨씬 더 시간을 들여 떠나야 하는 귀성길.
이때 우리의 심심함을 달래줄 수 있는 건 뭐니뭐니 해도, 스마트폰이죠? 문자, 게임, 영상 등 사실 스마트폰 하나만 있으면 시간은 뚝딱 잘도 흘러갑니다. 그러다 보니 아무래도 ‘배터리’가 가장 문제가 되는데요.
얼마 남지 않은 배터리. 이보다 더 공포스러울 수 있을까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배터리 아끼는 방법!’
1. 화면 밝기를 낯춰 봐요
화면의 밝기가 밝을수록 배터리가 쉽게 소모됩니다. 반면 화면이 어두울수록 에너지 절약이 된다고 하니 불편하지 않을 정도로, 밝기는 쭈-욱 낮춰주세요!
2. 사용하지 않는 어플은 완전 종료!
한 어플을 사용하다가 다른 어플을 실행하면 기존에 실행되던 어플은 종료될 것 같지만, 사실 ‘완전히’ 종료된 게 아니라 재실행을 기다리는 백그라운드 상태에 놓여져 있습니다. 많은 어플들이 백그라운드 상태로 놓여 있을수록 배터리 소모량은 더욱 커진다는 것!
3. 와이파이는 잠시 꺼두세요!
와이파이 실행시 스마트폰은 주변에 있는 와이파이를 잡기 위해서 더 많은 배터리를 사용하게 되는데요. 만약 인터넷을 사용하지 않을 때라면 잠시 꺼두시는 편이 배터리를 아끼는데 효과가 좋습니다.
4. GPS, 블루투스 등 사용하지 않는 기능은 잠시 안녕
핸드폰에 있는 많은 부가기능들. 이들은 내가 굳이 설정하지 않았더라도 켜놓은 채로 지속되고 있죠? 사실 이 부가기능들이 야금야금 배터리를 갉아 먹는 주범인데요. 사용하지 않는다면 잠시 꺼두는 편이 훨씬 좋습니다.
5. 웅~웅~~ 진동도 꺼주세요
알림을 알려 주는 ‘진동’. 하지만 진동 모터를 움직이게 해야 하는 배터리에게는 진동이 부담스러울 수도 있습니다! 자주 알림이 오는 경우라면, 진동 알림을 끄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만약 진동이 아닌 소리를 이용하시는 분들이라면, 소리의 볼륨을 최대한으로 낮추는 것도 좋으니 참고하세요!
온라인 이슈팀 editor@postshar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