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놀랍다..’ SNS에 공개돼 난리 난 윤형빈 딸 비주얼 수준

2021년 12월 28일   박지석 에디터

개그우먼 정경미가 남편 윤형빈과 붕어빵 수준으로 닮은 딸의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25일 정경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메리크리스마스. 행복한 성탄 되세요. 예수님 생신을 축하합니다. 오늘도 파티할거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경미의 아들 윤준 군과 딸 윤진 양의 모습이 있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

오빠 윤준 군은 윤진 양을 꼭 끌어 안아 미소를 짓게 했다.

얼굴 가득 요거트를 묻힌 채 먹방 중인 딸 윤진 양의 모습은 누리꾼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특히 윤형빈과 매우 닮은 비주얼이 큰 눈길을 끌었다.

많은 누리꾼들은 “윤형빈 님이랑 완전 도플갱어네요”, “100m 밖에서도 윤형빈 딸인 줄 알아보겠어요”, “와 정말 아빠랑 붕어빵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놀라워 했다.

정경미도 크리스마스를 떠올리게 하는 의상을 입은 채 딸을 안고 사진을 찍었다.

윤진 양은 이 사진에서도 아빠 윤형빈을 꼭 닮은 비주얼을 자랑하며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한편 정경미와 윤형빈은 KBS2 ‘개그콘서트’에 출연하며 연을 맺었다.

지난 2013년에 결혼한 이들은 이듬해 첫째 아들을 품에 안았고 지난해 12월에는 둘째 딸을 얻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정경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