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낙지 시식 체험에 함께 했던 친구 조니가 이번에는 찜질방에서 때를 미는 경험을 했다고 합니다.
외국인에게는 생소할 우리나라의 때밀이 문화. 과연 조니는 어떤 반응을 보일까요?
한마디로 딱 정의가 되는군요. 지난 산낙지에 이어 이번 경험 역시 ‘내 인생에 가장 이상한 경험’이라고 말하는 조니! 한국에 놀러 와서 문화충격 여러 번 받고 가네요.
이어 그들은 뜨거운 불가마에 들어가기도 하고 삶은 달걀을 까먹기도 하는 등 찜질방 문화를 제대로 체험해봅니다.
조쉬는 한국의 문화를 열심히, 그리고 즐겁게 경험하는 조니가 멋있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자신도 처음 때밀이를 했을 때 조니 같은 반응을 보였지만 몇 번 더 해보니 정말 시원하고 좋다는 의견을 보이며 나중에 조니와 함께 또 찜질방에 가서 때를 밀겠다고 전했습니다. 과연 조니가 이에 동의할까요?
온라인이슈팀 editor@postshar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