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자동차 보닛 위에서 요리를? 황당 몰카 (동영상)

2015년 9월 18일   정 용재 에디터

누군가 내 차 보닛 위에서 계란 프라이를 만들고 있다면 여러분의 기분은 어떨 것 같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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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치마까지 두르고 나온 이가 태양에 달궈진 보닛 위에서 무언가를 하고 있습니다. 바로 프라이를 만들고 있는 것. 요리를 하는 장소가 ‘남의 자동차 보닛’이라는 사실이 이 상황을 더욱 황당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현장을 목격한 차주들은 어떤 반응을 보일까요? 다들 하나같이 놀래 달려들며 흥분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는데요. 이후 프라이가 몰래카메라를 찍기 위한 소품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자동차의 주인들은 황당한 표정과 웃음을 지으며 안도의 한숨을 내뱉었습니다.

영상 출처: VitalyzdTv-youtube

 

박수인 에디터 editor@postshare.co.kr